칭찬듣기를 멀리하라.

세상을 살다보면 듣고 싶은 말이 있고, 듣기 싫은 말이 있다. 그 중에서 칭찬을 듣고 싶어하는 것이 인지상정일 것이다. 그런데 이런 칭찬에 중독이 되면 자신안에 교만함이 싹트고, 그런 싹은 초기에는 엄청난 속도가 아닌 숨쉬는 것과 같이 천천히 자라서 그 크기를 가늠할 수 없지만 그것이 일정수준이 되었을 시점에는 그 성장이 폭풍우와 같아 인지했을 때는 이미 늦은 것임을 후회를 한다.

칭찬듣기를 멀리하고, 좀더 유연한 사고로 자신에게 해주는 쓰디쓴 조언에 귀담아 들으면서 살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

 

찰리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