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거양득 같은 일회양비

삶을 살다보면 억울한 일도 그리고 분에 넘치는 행복한 일도 있다. 하지만 사람들의 욕심에 따라 분에 넘치는 행복이 찾아와도 그것이 부족함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반복되면 그것은 불행의 시작임을 인지해야 할 것이다. 내가 삼시세끼를 해결하는 것이 얼마나 큰 행복이고, 내 스스로 먹고,자고,싸고하는 행위들이 얼마나 큰 행복이고, 내 스스로 걸어다니고, 내 스스로 글을 읽고, 내 스스로 큰 질병이 없이 한 평생을 살아간다는 것이 얼마나 큰 행복이고 이것이야 말로 일거양득 그 이상의 신의 축복임인 모른다면 그것이야 말로 불행중에 큰 불행한 삶이라고 생각한다. 조금더 많은 삶의 행복을 물질적인 삶에서 찾으려 한다면 그것은 일거양득과 같은 일회일비가 아닌 일회양비와 같은 삶을 살게됨인 것이다. 나는 신이 주신 소중한 가족과 신이 주신 소중한 삶에 진심으로 감사함과 행복함을 느끼며 살아갈 것이다. 남보다 조금 더 아픈 것이 많이 아픈 이들보다 훨씬더 덜 아픈 삶을 사는 것이고, 남보다 조금 덜 행복한 것이 남보다 더 큰 불행한 이들보단 덜 불행한 삶인 것이니 내가 현재 어디쯤에 위치한 삶인 것 보다는 내가 현재 어떤 생각의 삶을 살아가는 것이 중요한 행복의 가치임을 깨닫는 길이라 생각한다.

 

찰리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