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리생각
물어 물어 가기
착 한 찰 리
2013. 10. 18.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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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 길을 갈때 누구나가 망설임과 두려움과 설레임의 만감이 교차하게 된다. 단, 어떤 감정이 더 많이 나를 끌고 가느냐에 달려있을 뿐이다. 내가 가는 길을 망설임과 함께 갈 수도 있고, 두려움과 함께 갈 수도 있고, 설레임과 함께 갈 수도 있는 것이다. 모르는 길을 그리고 멀리 갈때는 혼자 가는 것 보다는 설레임이라는 친구와 함께 가되 물어 물어 가면 되는 것이다. 삶은 매번 어제와 오늘과 내일의 반복인 듯 하지만 그 어제가 어제가 아니고, 그 오늘이 오늘이 아니고, 그 내일이 내일이 아니듯이 새로움에는 새로움에 대한 지식과 경험이 있는 선지자들의 가르침을 겸허하게 받는 자세가 필요한 것이라 생각한다.
찰리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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