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 숨쉬는 것이야 말로 진정한 좋은 습관이다.

우리는 살아오면서 어른들께로부터 좋은 습관에 대해 귀가 따갑도록 들어왔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은 좋은 습관으로 살아가는 것이 쉽지 않음을 알고 있다. 사람들은 누구나가 자신의 기준으로 살아가고 싶고, 편리하고, 쉽게 살아가고 싶은 본능이 잠재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런 잠재된 본능을 극복하는 것은 바로 반복적으로 좋은 생각과 좋은 행동을 통해서 좋은 습관으로 살아가는 것이라 생각한다. 결국 행복한 삶을 살아감에 있어서 누구나가 생각의 차이는 있겠지만 결국 행복한 삶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정의를 보고 그 정의에 근접한 방식의 생활습관을 가지려는 노력이 필요한 것이라 생각한다. 인간의 삶에서 희노애락의 싸이클은 반복되고, 그 희노애락의 싸이클 마다 우리의 호흡은 달라지면서 우리의 심신은 평정을 잃어버리게 된다. 그러다 화도 내고, 슬퍼도 하고, 기뻐도 하고, 격한 폭력도 휘두르고 말이다. 즉 우리가 바르게 숨쉬는 것이야 말로 모든 좋은 습관의 기본이 되는 것임을 깨닫고 항상 평정을 유지할 수 있는 호흡에 집중하면서 살아가다보면 우리내 삶이 진정한 중용적인 행복에 다다르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찰리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