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리생각

넘쳐도 될 것은

착 한 찰 리 2013. 11. 10.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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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유불급

넘치는 것은 부족한 것만 못하다는 논어에서 공자님의 말씀이란다.

하지만 동양창조의 철학에서는 음양과 오행의 중용적인 세상이라고 하지만

내 생각에는 넘치고 넘쳐도 될 것은 반드시 존재한다고 생각한다. 그것은 바로

겸손과 덕이라 생각한다. 겸손과 덕은 밑빠진 독에 물을 깃는 것과 같아서 아무리

너어도 넘치지 않는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항상 겸손을 애기한다.

그리고 덕을 얘기한다. 하지만 그토록 많은 얘기와 그토록 많은 삶을 통해서 결국은

그것을 못해서 후회하는 삶을 살았다고 반성하기 때문이다. 그것이 종교를 가진 이나

종교를 가지지 않는 이를 가리지 않고, 지식의 수준이 높은 사람이나, 그렇지 못한 이나

를 가리지 않는 것은 바로 인간은 상호간에 변화를 얘기하고 그 변화의 핵심은 바로 자신이라는

것을 알고 있지만 가슴속에는 상대의 변화를 요구하기 때문이다. 내가 생각하는 진정한 자기변화의

핵심은 바로 겸손과 덕의 실천이라 생각하기 때문에 인간의 본성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그 넘쳐도

되는 겸손과 덕을 실천하는 삶을 살아야 겠다고 생각한다.

 

찰리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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