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창의란 무엇인가?

창의란 무엇인가? 그리고 진정한 창의란 무엇인가?

과거와 현재와 미래에 일어나고 있는 창의라 불리우는 모든 행위에 대한 것들이 진정한 창의인가?

어떤 것은 최초의 창의인데도 그 흔적도 없이 역사의 뒷편으로 사라지고 어떤 것은 그다지 훌륭한 것이 아님에도 세상에 영광을 누리고, 그것은 왜 그런 현상이 일어나는 것일까? 발명이 창의라면 발명을 하는 이들이 창의적인 것인가? 그 발명을 특허등록을 하는 것이 창의적인 것인가? 어떤 것이 진정한 창의란 말인가? 세상은 너무나도 평등한 듯 하지만 불평등으로 가득차있다.그것을 증명한다는 것은 너무나도 쉽다. 세상의 많고 많은 이들이 평등을 외쳐대며 그런이들을 개혁가 또는 진보가라고도 하니 얼마나 세상에 불평등이 만연하면 그들의 삶을 평등이라는 하나의 주제로 살아갈 수 있단 말인가? 내가 생각하는 진정한 창의란 결국 있는데 없다고 생각하는 것과 있는데 없다고 느끼는 것을 있다고 생각하게 하는 것과 있다고 느끼게 하는 것이라 생각한다.

 

찰리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