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만년 후에 태양계
100년 후에 지구는 어떨까?
그때는 더 많이 발전된 기술로 현재 우리가 상상으로만 생각했던 것들이 더 많이 현실화 되어있을 것이다.
그럼 1억만년 후에 지구는 존재할까? 그리고 태양은 존재할까? 태양이 없는 지구에서 인간들의 삶은 가능할까?
태양은 언제까지 스스로 상상 이상의 무궁한 에너지를 방출할 수 있을까? 타다 타다 다 타고 난후 태양이
지금처럼 뜨거울수 있을까?
100년도 살기 어려운 내가 왜 이런 생각에 잠길까?
저 넓은 우주에는 우리와 같은 생명체 또는 우리보다 더 발전된 생명체가 살고 있다고 믿는 사람중에 한명이다.
그 생명체들은 어쩌면 우리와 같이 우주 어디에선가 우리와 같은 생각을 하면서 살아가고 또 우리를 발견하기 위하여
저 끝도 없은 우주여행을 시작했는지도 모른다.
60억의 인구가 살아가는 지구.
과거에는 이런 지구에 몇명이 살고 있는지, 어떻게 살고 있는지조차 알수 없었던 시절이 있었다. 그런 시절이 머나먼 시절이 아닌 불과 100년도 안된
과거의 시간이라면 현재의 발전은 얼마나 놀라운 것인가? 인간의 발전속도는 세상에서 가장 빠르다는 빛의 속도보다도 더 빠른 것 같다.
세상에서 가장 빠른 빛도 우리의 생각의 속도와 경쟁을 한다면 백전백패일 것이다. 이처럼 우리들의 생각의 속도는 우리가 상상하기조차 불가능할 정도의
속도인 것이다. 이런 속도로 인해 인간은 무한 발전할수 있는 것 같다.
1억만년 후에 태양계에서 지구가 없어지고, 태양이 없어진다고 해도 인간은 없어지지 않을 것이라는 것이 내 상상이다.
인간들은 더 좋은 환경을 스스로 창조해서 스스로 태양을 만들수 있을지도 모른다. 이런 상상은 어쩌면 1억만년 후가 아니라 그 보다도 훨씬더 가까운 미래에
도달할수도 있을 것이다.
나는 믿는다.
현재 인간들이 상상하는 모든 것은 현실 가능하고, 인간은 현실 가능한 것만 상상한다는 것을 말이다.
그러므로 인간들의 뇌는 정말이지 우주에서 가장 우수한 신의 창조물인 것 이라고 생각한다.
어떻게 상상하느냐에 따라 스스로 자멸할 것인지, 아니면 태양계가 사라져도 더 좋은 환경을 찾아서 생존하고 발전할 것인지 말이다.
1억만년 후에 태양계는 어쩌면 인간의 생각대로 될수도 있다고 상상되어진다.
찰리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