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리생각

건강한 자는 모르는 건강의 축복

착 한 찰 리 2016. 2. 25.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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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평생을 질병으로 인한 고통의 삶을 살아가는 이들을 이해하지 못하는 이들이 있다.

바로 그 반대의 경우인 한평생 무병으로 건강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이다.통상적으로는

살아가면서 감기나 몸살이나 또는 잦은 사고사로 인해 심신의 고통을 호소하는 경우가

발생하는 것인데, 건강한 삶이야 말로 모든 인간들이 꿈꾸는 최초이자 최종적인 꿈일진데

정작 그것에 대한 축복으로 살아가는 이들은 자신이 얼마나 큰 복으로 살아가는지를 깨닫지

못하는 삶을 사는 경우가 적지않다.건강은 잃어버린 후에 다시금 원상회복을 하기에는 불가능한 것임을

잃어버린 자들은 잘 인지하고 있으면서도 건강을 지키는 생활습관으로 살아간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것임을

깨닫게 된다.삶의 세월이 흘러서 젊음이 지나가고 중년을 지나 노년이 찾아올 수록 지위고하 남녀노소 인종을 초월해서 이구동성으로 깨닫는 것은 건강한 삶이 얼마나 큰 신의 축복인가이다.건강한 삶을 살자고 논하는 것이 얼마나 구태의연한 말 같이 들릴 수 있겠지만 우리내 진정한 진리이자 행복은 그 구태의연함 속에 있을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찰리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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