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리생각
부자가 사랑받는 사회가 진정한 선진국이다.
착 한 찰 리
2016. 2. 27.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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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이들이 부자가 되고 싶어한다.
그럼에도 정작 부자가 아닌 사람들에게 부자들이란 긍정적 대상이 아닌 부정적 대상으로서 이미지가 더 강하다.그리고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자신들도 역시 그런 부정적인 대상이 된 원인을 거부해서는 안되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이들이 많다.심지어 어느 언론의 한 기사를 인용하자면 부자가 되기 위해서 일정기간의 감옥살이를 할 수 있다는 답변이 젊은세대들에게 상당수가 나온 것을 보고 그냥 가슴이 무거웠다.그리고 부자가 되기 위해서 일정수준의 범죄를 저지를 수 있다고 답변한 것이 과연 부자가 무엇이길래 그토록 많은 이들이 범죄나 감옥살이까지 감수하면서 하려고 하는 것일까란 생각이 들었다.물론 가난한 삶 보다는 부자가 더 편리함에 우선한다는 것은 알지만 말이다.그리고 젊은세대들의 배우자 기준이 바로 이런 부와 상당수 연관이 되어있다는 것을 접하고 아마도 나는 이 시대에 젊은세대가 아님을 기뻐해야하나 아니면 슬퍼해야하나 망설이기도 한다.이 사회가 빨리 부자가 존경받고, 부자가 되는 것이 단순히 물질적인 것에 촛점이 맞춰진 것이 아니라 그 이상의 기준에 부합이 되어야 가능하다는 사회적 인식이 자리잡을 때 우리의 미래가 밝은 것이 아닐까란 생각을 해본다.
찰리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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