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리생각
현대 경영의 리더십
착 한 찰 리
2016. 4. 5.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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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의 개도국 시절에는 모두가 열심히 근면성실하게 하면은 불가능은 없다고 했다.리더들이 구성원들의 삶과 죽음을 넘나드는 아주 혹독한 노동의 주문을 강제했음에도 그 시대의 근로자들은 선택의 여지가 없이 일이 곧 가난 극복이자, 그것이 신이라 믿으면서 살아왔다.그런 간절함 덕분에 폐전 후 한반도의 남쪽에 있는 우리 대한민국은 세계가 놀랄 정도의 경제적 급성장을 해왔다.그리고 지금은 우리와 같은 후진국과 개도국의 도전에 힘들어 하고, 앞서가는 선진국에 어려워 하고 있다.우리가 현재 힘들고, 어려워하는 글로벌 경영환경에서 극복하려 한다면 시대의 흐름을 읽고, 그것을 앞서가던가 아니면 동행할 수 있어야 하는 것이다.과거에는 특정인의 삶의 선생들에 의한 독재에 근접한 카리스마형 리더십이었다면, 오늘날에는 감성의 탈을 쓴 이성의 리더십이 주를 이루고 있다.철저하게 이성으로 계산된 감성적 리더십만이 통하는 시대에 이르른 것이다.더 이상 이성의 탈의 쓴 감정에 호소하는 리더십은 무용지물에 해당할 정도로 현대의 근로자들의 지적수준과 네트워크 수준 그리고 감성과 이성 수준이 과거의 개도국 시대에 비해서 이루 비교하기 어려울 정도로 급성장한 이유도 있는 것이다.그러므로 오늘날의 리더는 본인이 잘 난 것이 아니라, 본인 주변에 잘 난 사람, 즉 인재를 얼마나 모아서 서로 개성이 뚜렷한 그들에게 감성의 탈을 쓰고, 이성적 리더십을 강구할 수 있느냐가 관건일 수 있다고 생각한다.
찰리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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