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 한 찰 리 2016. 6. 25.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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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내시경 하는 날

검사전 준비과정도 힘든데

민주화를 위해 목숨걸고

상상이 불가능한 정도의

고문을 당했던 우리들의

선조들이 계셨기에 지금의

평온함을 누리는 것 같습니다.

 

6.25 근대사에서 가장 치열하고

잔인한 권력자들의 권력욕에

의해 무고한 이들이 가장 불행했던

삶을 살아야만 했고, 반세기가 지난

현재에도 분단과 이산가족이라는

비극은 지속되고 있습니다.

 

우리가 각기 각층에 리더를 잘 보고

선출해야함을 알면서도 매번 반복된

실수를 하는 것은 지역이기주의와

사리사욕의 색안경을 벗지 못했기

때문이 아닌가라는 반성을 해봅니다.

 

이 땅의 평화를 위해 목숨을 바친

호국선열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기도를

올립니다.

 

찰리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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