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조급증 원인

인간들은 직립보행을 하면서 걷기도 하고, 뛰기도 한다.그러나 주변의 자연환경에서 보면은 인간의 신체적 능력은 다른 하등의 동물들보다 월등히 약하다는 것을 알 수가 있다.느리고, 약하고, 멀리 볼 수도 없고, 날 수도 없고, 강력한 힘이 있는 것도 아니다.그래서 인간에게는 항상 자신에게는 없는 보다 빠른 속도, 보다 강한 힘, 보다 높이 날 수 있는 기술 등의 유혹에서 벗어날 수가 없었다.그것의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인간의 수명은 유한하고, 지능은 뛰어나지만 자연의 순리를 수용하는 지혜는 부족하기 때문인 것이다.문명이 발전하면은 육신은 좀더 편리해질 수 있다는 것은 선진국의 사례를 통해서 터득했지만 그렇다고 정신적인 행복지수가 비례적으로 높아진다는 것은 확신할 수 없다는 것 또한 깨달아야 하는데 보이고, 양면이 동일하게 노출이 되었지만 인간의 욕심과 무지가 결국 한 방향만을 바라보고 해석하는 결과로 인류가 후손들에게 수 많은 실수와 실패와 부끄러움을 남겨주곤 했었다.우리는 이 모든 것을 역사라 한다.인간의 조급증 원인 또한 거기에 있다고 할 수 있는 것같다.결국 인간의 모든 지혜는 창조적인 것 같지만 창의적인 것도 아니고 창조주의 창조를 발견하고, 모방하는 것임을 깨닫게 된다면 지금 우리가 그토록 소중하다고 생각하는 집착의 많은 것에서 해방되는 행복감을 누릴 수 있지 않을까란 생각을 한다.

찰리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