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리생각
가끔은 보이지 않을 때 지혜가 생긴다.
착 한 찰 리
2016. 7. 18.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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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문이불여일견이라는 말이 있다.
하지만 세상의 경험치로 볼 때 고수를 넘는 것은 훈수라고 했다.
훈수자들은 실제 고수와 대결자체가 어려울 정도로 낮은 초급수준인
경우가 많지만 고수끼리의 대결에서 그 틈을 발견할 수 있는 자 역시
훈수자들인 것이다.그러니 진정으로 지혜로운 삶을 살고자 희망한다면
전문가의 얘기도 귀담아 들어야 겠지만, 아무것도 모르는 자들의 훈수도
귀담아 들을 필요가 있는 듯 싶다.
찰리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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