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력과 재물

삼천리화려강산

대한민국을 표현하는 애국가에 나오는 소절이다.

어찌 우리나라의 땅을 스스로가 삼천리에 국한시키려 했는가?삼만리를 넘어서 삼십만리 아니 그 이상의 전 세계에 우리 한민족의 우수성으로 뿌리내리는 소절로 바꿔야 한다고 생각한다.좁다.이 우수한 민족이 살기에는 너무 좁다.그래서 이런 부조리와 그 부조리 속에서 권력과 재물 제일주의가 팽배하기에 그것을 득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지식층의 양아치가 생긴 것이 아닌가?내 자신도 이런 것을 비판하면서 한편으로는 그것에 감염되는 것 같다.그래서 더 발악하는지도 모른다.비판하지 말고 내 자신의 수양에 더욱 매진해야 하는 이유가 충분해진 것 같다.

 

찰리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