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불십년

현재 대통령제는 5년 단임제이다.이 제도를 도입한 후로 너무나도 많은 이들이 권력의 최고점인 대통령의 자리에 앉으려고 무수히도 많은 무고한 이들을 감언이설이나 유언비어로 사회에서 매장시키는 일이 멈춰지지 않고 있다.해방 후 백범 김구의 암살이나 지금의 정치권에서 패자에 대한 사회적 매장이나 무엇이 다를지 모르겠지만 말이다.있는 나라를 팔아먹는 매국자들도 있었고, 없는 나라까지 팔아먹는 더 악질의 매국노도 있었지만 결국 그들의 삶은 언젠가는 정의라는 단어에 의해서 청산되리라 믿는다.그들은 현재 남북의 분단으로 이루어진 국토의 현실상 한반도의 완전한 친일세력에 의한 장악을 하지 못한 것을 필두로 통일이라는 전제로 한반도의 완전한 친일권력의 완성을 꿈꾸는 듯 하기도 하다.세계사의 식민지에 유일하게 매국노의 청산을 못하고 그런 매국노의 후손들이 대대손손 정권을 휘어잡고 있으니 어찌 이 땅에서 권불십년이란 단어가 맞다고 할 수 있겠는가?백성은 오로지 의식주의 기본적인 생존권만으로도 허덕이고 있으니 말이다.이 땅에서 매국노의 청산이 완료되는 시점이 바로 이 땅에 권불십년이라는 단어가 정착되고, 권력이 얼마나 어리석은 자리임을 깨닫는 이들이 나올 것이라 생각하는 이유다.

찰리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