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리생각
권력자가 쉬운 것의 유혹에 넘어갔을 때
착 한 찰 리
2017. 2. 19.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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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자의 자리에 오르기란 정말로 태산을 수 십개 아닌 수 백개를 오르는 일 보다도 더 힘들고 어려울 수 있다.그런데 그렇게 오른 권좌에서 쉬운 것을 선택하려는 본능과의 전쟁에서 패배를 한다면 그 정권은 바로 썪어가는 속도가 급속화 될 수 있는 것이다.권좌란 오르기 위한 노력이 이라면 오르고 나서의 노력은 그 100의 100백 아닌 그 이상일 수 있는 것임을 알아야 하는 것임에도 말이다.
그런데 권좌에 오른 자들이 열심히 하느냐? 아니면 그렇지 않느냐를 구분할 수 있는 방법은 바로 표면적인 노화가 급속화되고, 일반 국민들의 평균수명 보다 장수하지 못하거나 사망시 큰 병으로 죽을 수 있는 것이다.
그 자리는 다양한 사람들의 의견과 천문학적인 돈을 운영 및 경영을 해야하는 자리로서 무수히도 많은 사안들을 일사분란하게 처리해야 하기 때문에 권좌에 앉아서 더 젊어지거나, 일반인들 보다도 더 장수를 한다는 것은 쉽게 이해하기 어려운 것이기 때문이다.
가장 사실에 근접한 역사서라고 하는 조선실록에서의 왕들의 수명을 보면은 대체적으로 상기의 내용과 어느 정도 일치함을 알 수 있는 것이다.
또한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나라를 창조한 왕들이나 영웅들을 보면은 결코 장수한 이들이 극소수라는 것이 입증할 수 있는 것이다.
찰리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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