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를 모르는 이들이 정치를 할 때

수학을 전공한 이들이 그렇지 못한 이들 보다는 수학을 잘 한다.

하지만 정치는 정치학을 정공한 이들이 반드시 정치를 잘 한다고 볼 수는 없다.

학식이 높다고 정치를 잘 한다고 볼 수도 없다.돈이 많다고, 기득권이라고 해서

정치를 잘 할 수 없는 것이다.정치를 잘하기 위해서는 공명심이 있어야 한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오로지 공명심으로 충만해야 하는 것이다.혹여나 작은 사심이라도

있다면 그것은 정치를 잘 할 수 있는 요인에 적지않은 저해요소가 될 수 있는 것이다.

권좌에 앉은 이들이 권좌에 머무르는 것에 만족하지 말고, 1년 365일 24시간 오로지

공명심을 위한 공부와 공부한 것을 실천하고, 실천 후 민심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다.지금은 적대국의 안보도 중요하지만 민생고가 훨씬 더 막중한 시기인데 정치인들은

표심을 위해서 여야와 보수와 진보 모두가 안보만을 외치니 말이다.그래서 정치를 모르는 이들이

정치판에 나서면 일단 표심을 받기위해서 자신의 철학이라고 하는 가치있는 것을 가치없이 도매값에

팔 수 있는 것이라 생각한다.

찰리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