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리생각

인간이라야 말로 갑자기 변하는 것이 재앙이다.

착 한 찰 리 2017. 4. 2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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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처럼 변화되기 어려운 존재가 없다.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말이 있듯이

이미 세 살때의 버릇이 죽을 때까지 간다는 말은

그만큼 인간은 잘 변화하기 어려운 존재라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그래서 그런 고정관념과 인식으로

인해서 상호간에 대립과 대치의 관계가 형성되는 것이다.

즉 그럼에도 불구하고 불혹을 넘어서, 지천명을 넘어서

갑자기 변한다는 것은 변화도 될 수 있지만 변질일 수도

있기에 준비라는 과정이 없이 단시간내에 변화가 된다는

것은 각별히 주의할 필요가 있는 것이라 생각한다.


찰리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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