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력에서 멀어질 때 지혜가 모인다.
기회의 균등 가능한가?
일반인들이 대권후보로 나설 수 있나?
부자든, 가난하든, 무식하던, 유식하던,
권력이 있던, 없던 기회의 균등이란
말처럼 이상적이고 모순적인 단어로...
우리는 보수와 진보를 떠나 권력자들에게
얼마나 속아왔던가?
4차산업의 준비
일단 1, 2, 3차 산업의 경쟁력부터 갖춘 후에
준비를 해도 늦지 않을 듯 싶다.1, 2, 3차의
가성비는 사라지고 있는데, 너무 먼 4차산업
혁명을 말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설득력이 있나?
귀족노조, 강성노조 탓
그들이 없었다면 과연 이 나라에 일정수준의
기업오너들을 제외하고는 연봉 1억원짜리
샐러리맨이 가능했겠고, 휴일에 가족들과의
삶이 가능했겠나?
사드집착
만약 사드가 없었다면 우리는 어떻할뻔 했나?
그렇게 안보에 중요한 것이라면 왜 진작에
국방위원으로 활동했으면서 방관을 했나?
우리의 강군이라는 해병대, 특수부대, 육해공군은
사드가 없다면 정말로 북한의 핵공격에 무방비
상태인가?이미 한반도와 동북아는 전세계 핵발전소의
집합소이다.굳이 핵폭탄이 아니더라도 후꾸시마 원전
사태를 봐도 원전 그 자체가 핵폭탄 이상임을 왜
모르는가?
모든 것을 구체적으로 답해달라
정치는 산수와 수학이 아니고, 약 20여명의 장관,
국내외 상황, 종교, 경제 등의 종합적인 즉 나무가
아닌 산을 보는 자리인데 즉문즉답을 하는 것이
사이다스러운면은 있겠지만 한나라의 리더의 생각이
모두 노출이 된다면 상대국가와 협상은 무엇으로
한단 말인가?
각 후보들마다 자신감, 자존감이 있겠지만 결국
조그만 회사도 혼자서 할 수 있는 것이 많지 않은데
한 해 400조 이상의 민주주의 국가의 리더가 혼자서
다 할 수 있다고 공약하는 것 자체가 대국민 사기극일
수 있다고 생각한다.
많은 권한을 가졌다고 많은 것을 해결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많은 것을 해결할 수 있는 지혜가 있어야
많은 권한이 몰리는 것이라 생각한다.
찰리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