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리생각

너무 높지도, 너무 낮지도 않은 삶을 살자

착 한 찰 리 2017. 10. 22.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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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의 사람으로 살아갈 수 있다는 것에 너무나도 큰 행복을 느끼고 있다.

아침이면 건강하게 눈을 뜨고, 저녁이면 건강하게 눈을 감는다.

이렇게 단순하고 심심하게 보일 수 있지만 하늘에서 허락해준 삶을 살아가는

동안 자신의 사족을 스스로 움직여서 스스로 소화를 시키고, 스스로 배변을 볼 수

있는 삶을 살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축복임을 왜 이제서야 깨달았는지 모른다.

아니 아직도 나는 자본주의 경쟁사회에서 활동을 하고 있으니 아는 것이지

그 소중함을 진정으로 깨닫지 못하고 있는지도 모른다.너무 높지도, 그렇다고

너무 낮지도 않은 삶을 살 수 있는 축복에 진심으로 감사함을 느낄 수 있는 그런

삶을 허락해주신 신께 감사드린다.


찰리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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