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와 소통하는 것이 진정한 승리자다.

가성비가 높은 제품을 만드는 것.

디자인이 좋은 제품을 만드는 것.

공짜로 제품을 주는 것.

이런 것들은 분명 많은 소비자들에게 흥미를 유발할 수 있겠지만

지속적인 애정을 유지하는 것에는 한계가 있다는 것을 기업경영의

역사를 통해서 입증이 되었다.그렇다면 과연 지속적으로 소비자들의

애정으로부터 멀어지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한단 말인가?두 가지의

개념적인 것이 있는 듯 하다.하나는 이성적 판단이 아닌 절대적 신뢰를

받는 내 편을 만드는 전략이고, 또 하나는 그러기 위해서 지속적으로 그런

소비자들과 소통을 통해서 같은생각, 같은마음, 같은언어, 같은행동 그리고

그런 같음을 통해서 도출된 기업의 성과를 고객들과 함께 사회에 나누는

것이 중요한 것이라 생각한다.그러니 결국 기업경영의 진정한 승리자는

좋은제품과 좋은디자인을 만드는 기업도 중요하겠지만 소비자와 소통역량이

우수한 기업이라고 생각하는 이유다.

찰리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