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열이 화합으로

피는 물 보다 진하다고 하는 말이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내 한민족은 전쟁이라는 있어서는 안 될

불행으로 인해 한 핏줄임에도 불구하고 수십년간의 분열 아닌 분열된

삶으로 살아왔다.그런 분열이 이제는 화합으로 반전될 수 있는 시국이

되었고, 역사의 반성을 모르는 일본의 우국주의자들에게 교훈을 줄 수

있는 강성대국으로 변신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찾아온 것이다.

분열이 화합으로 될 때 우리는 더 많은 기회와 더 많은 성장과 더 많은

행복으로 갈 수 있음을 알기에 더 많은 희생을 치루면서도 그 길로 가야만

하는 역사적 운명 앞에서 서 있는 것이다.

찰리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