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리생각

미워함을 지우자

착 한 찰 리 2018. 7. 31.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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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에게 원망을 살 수는 있다.

그리고 그것을 포용할 수도 있다.

그런데 그런 것 까지도 가식으로 보는 이들이 있다.

세상을 살아갈 때 색안경과 고정관념이야 말로 우리내

삶을 퇴색시키고, 파멸시킬 수 있는 가장 무서운 악마의

세작이 아닌가란 생각을 하지만 결국 세작이라는 것은

평범한 듯 하지만 너무 평범하려고 하는 모습에 그 정체가

발각나게 되어있는 법이듯이 악은 우리내 삶에서 공존하지만

지속적으로 미워함을 지우는 수행을 하다보면 결국 완전할 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덜 오염된 사회가 되지 않을까란 생각을 해본다.


찰리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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