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태어나는 것은 순서가 있어도, 죽는 것은 순서가 없다.
많은 사람들이 삶에서 순서의 중요성을 강조하지만 결국 삶의 끝인 죽음에 다다르게 될 때 약간의 빠르고 느림은 무의미 하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그런 죽음은 예고할 때도 있겠지만 대체로 예고하지 않고 찾아오거나 예고를 하는데 그 자체를 인식하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인 것 같다.통상적으로 불안한 느낌이 들때와 컨디션이 난조일 때 그리고 사고의 위험이 많을 때는 그 장소와 시간과 방법을 피하는 것이 예측하지 못하는 죽음 정도는 피할 수 있는 것이 아닌가란 생각을 해본다.갑작스럽게 찾아온 사랑하는 이의 죽음은 삶이 얼마나 힘들고 어려운 것인가를 깨닫게 해주는 것 같다.성장하기 보다는 성숙해야 하는 이유이다.
찰리 생각
반응형
'찰리생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슬픔 같은 아픔 (0) | 2018.10.06 |
---|---|
부모로서 산단는 것 (0) | 2018.10.05 |
불멸의 자아 (0) | 2018.10.03 |
서로 다름은 함께할 때 비로서 하나가 된다. (0) | 2018.10.02 |
강산이 6번 변하는 삶 (0) | 2018.10.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