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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생각

시작은 알고, 끝은 모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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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에서 시작을 알 수 있듯이 그 끝을 알 수가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란 생각을 해본다.결국 사람들은 삶의 끝을 모르고 살아가기에 그것이 불행인지 행복인지를 구분하지 못하는 것이다.시작은 알고, 끝은 모르고 어쩌면 그것을 알고자 인간은 많은 인지상정과 통계라는 자료를 통해서 예측을 해보기도 하지만 조물주께서 창조하신 그 범위에는 아직도 그렇고 앞으로도 영원히 범접하지 못할 것임을 알면서도 말이다.그냥 하루 하루를 평온하게 살아가기 위해서 노력하지만 자본주의 경쟁사회라는 환경속에서 그것이 얼마나 어렵다는 것은 반백년을 살아봐도 제대로 인지하지 못하는 것 같다.난 지혜롭지 못한 삶을 살아온 것 같다.


찰리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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