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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 내 주변에서 나를 괴롭히는 것의 원인은 그 모든 것이 내 탓인 것이다.내가 있기에 그것에 대한 원망도 생기고, 그것에 대한 불평도 생기니 말이다.나와 관련된 모든 불행과 모든 악습은 결국 내 자신의 변화가 중요함에도 불구하고 나는 그대로 있고, 주변을 변화시키려는 아집에 결국 모든 불행의 씨앗이 되는 것 같다.진정으로 내가 변하길 원하지 않는다면 그 모든 것에서 자유로워질 수 있는 선택을 해야만 하는 것이다.육신의 삶은 그러기에는 너무나도 작고, 그 삶 그 이상의 영혼의 삶을 선택해야 하는 것이다.인간은 누구나가 육신의 삶의 종착역을 경험하게 된다.단지 그것이 아무리 커도 한 백년인 것인데 말이그 백년의 세월을 우주삼라만상의 역사에 비하면 정말이지 티끌과도 같은데 왜 인간은 그토록 그 수십년 또는 일백년의 삶에 집착하게끔 프로그래밍 되어있고, 그것에서 완전한 자유를 누리지 못하는 것일까? 자책아닌 자책의 삶에서 더 큰 행복의 삶으로 다가가고 싶다.결국 내 탓이니, 나 하나의 선택이 주변의 나로 인한 그 모든 불행을 극복할 수 있는 길이니 좀 더 입을 닫고, 귀를 열면서 살아가야 겠다.
찰리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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