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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면은 가까운 것이 안보이는 노안이 찾아온다.
그런데 디지털 시대에서는 더 많이 근접한 기기들을 보게 되고,
그로 인해서 더 빨리 노안이 찾아오는 것 같다.결국 가까운 것을
많이 보면은 먼 것을 볼 기회가 적어지니 조물주께서는 우리내
근시안을 강제적으로 하시어, 보다 멀리, 보다 많이 보고, 또한
가까운 것, 보이는 것에만 의지하지 말고 더 많이 들으라는
의미인지도 모른다.그러니 시력이 낮아져서 노안이 찾아온다면
그것이야 말로 멀리 볼 수 있는 축복이 아닐까란 생각을 해본다.
찰리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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