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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생각

원망은 씨앗부터 배제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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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살아가면서 아주 먼 사람들을 원망하거나 미워하지 않고 주로 자신의 측근에 있는 이들과의 서로 상이함을 이해하지도, 인정하지도 않는 것으로 인해 원망을 하고, 실망을 하는 경우가 있다.그리고 서로가 서로에게 배신을 당했다느니, 실망을 했다느니 상대는 인지하지 못하고, 깨닫지도 못하는데 상호간에 각자도생을 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는 것이다.인간관계에서는 상호간에 잘하는 것이 중요한 듯 싶지만 사실 상호간에 잘하는 경우는 극히 드물고 어떤 한 쪽의 양보를 넘어서 희생을 할 때 가능한 것이라 생각한다.세상은 분명 상하가 존재하고, 강약이 존재하기 때문이다.이런 존재의 확실성이 멸하지 않는 한 결국 원망이란 씨앗은 온 세상에 분포가 되어서 인간관계의 불신을 심어주기 때문이다.그러니 원망은 그 씨앗부터 배제하는 것이 중요한데 그러기 위해서는 상대를 너무 가깝게 두는 것 보다는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는 것이 좋은 것이 아닐까 싶다.

 

찰리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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