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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것이 많을 수 있다.
그것이 사람일 수도, 물건일 수도, 어떤 사차원의 세상일 수도 말이다.
그런데 지적호기심을 넘어서 의구심도 지나서 의심으로 변질되어 버리는
순간 그것은 망조의 근접해 있음을 증명하는 것과도 같다.이럴 때 극복할
수 있는 것은 잠시라도 내 모든 권한과 기득을 내려놓고, 훌훌 여행을 가는
것이 좋을 수 있다.그래서 망할 것이라면 망할 것이고, 내가 없어서 흥했다면
내가 지속적으로 그 자리를 양보해야 할 시점이 도래된 것이기 때문이다.
동물의 왕 사자들도 영원한 자리를 차지할 수 없고, 자신보다 약한 하이에나
무리들에게 습격을 당해서 처참한 죽음을 맞이할 수 있듯이 인간사에서 의심이란
녀석과 친해지는 것이 멸망의 지름길임을 인지해야 할 것이다.
찰리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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