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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 수 있는 여백이 유한하다면 무엇인가는 지워야 다시 쓸 수 있듯이
세상사를 살아감에 있어서 일장일단, 과유불급 등의 삶의 경험을 통한
지혜를 머리가 아닌 몸으로 익힌다면 결국 소탐대실이 아닌 소실중탐
정도는 할 수 있지 않나 생각한다.그러니 지금 자신의 삶의 여백에 무엇을
지워야 할 것인가를 고민하고, 쓰려하기 보다는 하나 둘 씩 지워나가야
할 것이다.
찰리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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