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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지도를 보면은 지금 내가 존재하는 공간은 좁디 좁다.
그렇게 넓디 넓은 것만 같은 세상, 즉 지구도 우주의 관점에서 보면은 티끌만도 못한 규모에 아연실색할 뿐이다.그런데 왜 스스로 좁디, 좁은 공간에서 인생을 투자하려고 하는가?어찌보면 세상을 모두 가진다고 해도 결국 그 소유란 것은 상대적일 뿐인데 말이다.왜 그토록 나는 그런 속세의 인연과 속세의 물욕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것일까?진정으로 자유로운 영혼으로 살아가고 싶은데 말이다.그러니 세상은 넓고, 내 공간은 좁디 좁은 듯 싶다.
찰리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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