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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삶
그저 내게는 바라보는 머나먼 다른 이들의 삶이라 생각했던 것들이 지금은 현실적인 나의 삶이 되었고, 그 삶이 때론 막중한 책임감으로 찾아오고, 또 한 편으로는 분에 넘치는 행복감으로 찾아오곤 한다.세상은 공짜가 없다는 말이 맞는 것 같다.존재하는 그 모든 것은 보이든, 보이지 않든, 들리든, 들리지 않든 상대적인 균형에 의해서 존재하기 때문이다.생이 있으면 사가 있고, 사가 있으면 생이 있듯이 말이다.영원한 것은 없을 듯 하지만 영원한 것이 없다는 말처럼 영원한 것이 또 어디에 있으랴 하는 생각을 하면은 삶에서 먼 곳을 바라보는 것도 좋지만 주변의 식구와 가족 그리고 가까운 이들과의 삶에서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삶을 위해 얼마나 노력하고 살았는가를 반성하면서 남은 삶은 좀 더 이웃사랑을 위한 삶에 충실하고 싶다.
찰리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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