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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밤하늘, 시골 밤하늘
서울의 밤하늘에는 없는데
시골의 밤하늘에는 있다.
시골의 밤하늘에는 각양각색의
별님들이 모이는데, 서울의 밤하늘에는
달랑 달님 혼자서 외로이 이 깊은 어둠을
밝히고 있다.그래서 시골의 밤하늘에서는
달님이 외로워 보이지 않지만, 서울의 밤하늘에서는
달님이 외로워 보인다.
우리내 삶도 아무리 칠흙같은 어둠이 찾아올지언정
시골의 밤하늘과 같이 작지만 다양하고 많은 별님들을
초대해서 더 많이 어둠을 밝힌다면 어떤한 어둠의 시련이라도
능히 극복하지 않을까 싶다.
찰리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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