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의 기본을 망각한 리더들

상습 홍수피해지역
상습 태풍피해지역
실수와 실패가 문제가
아니라 동일함이 문제라
생각합니다.

...

피해를 입은 국민들에게
피해보상을 하는 것도
좋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예방인데 왜 알고도
그 어떤 정권도 못하는 것
일까요?

원인은 본인들이 피해를
안보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청와대, 총리실, 장관실, 지자제장실,
국회 등 권력자들이 머무르는 곳에는
상습자연재해란 뉴스를 반백년 살아도
듣지를 못했으니 말이죠.

1인당 국민소득의 증가
총생산량의 증가
코로나 대응 모범국가 등도
좋지만 예측가능한 자연재해에
동일한 피해를 예방하는 행정력을
보여줬으면 합니다.

최저인건비, 근로시간 등 민간의
영역을 관리해 주는 것도 좋지만
생활물가, 사교육의 빈부격차,
주택가격 등 최저인건비로도
최소한의 인간답게 살 수 국가의
기본책무를 다해주시면은 좋겠습니다.

국민을 위해 봉사한다는 국가의
리더급들이 스스로 자진연봉삭감을
하는 솔언수범을 통해서 국민들의
아픔을 함께하면 좋겠습니다.

제가 무지해서 잘 모르고 땡깡을
피운다고 생각하는 분들도 계시리라
생각되지만, 중산층과 그 중산층의
경제력을 책임지고 있는 가장들의
위상과 설 자리가 사막화 되어가는
것을 망각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이런 마음이 더 많이 모여서
제 바램이 현실에 좀 더 근접해질 수
있는 나라가 되길 기원해 봅니다.

찰리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