옳고 그름과 숫자

옳고 그름을 판단함에 있어서 숫자의 많고 적음으로 판단하는 것 만큼 큰 오류는 없다.

2천년전에 예수의 삶과 철학이 그랬고, 피박받는 유태인들의 삶, 한국의 일본 식민지의 정당성이 소유였고, 약자였지만 세월이 흘러 그것들이 옳지 않다고 말하는 이들이 적다. 그 당시에는 그런 현실들이 옳다고 했었는데 말이다. 옳고 그름은 항상 변하는 것이 아니라 그 옳고 그름이라고 생각하는 생각들이 변할 뿐이다.

진리는 그대로 인데, 진리를 판단하는 우리들의 마음이 변하는 것 이라고 생각한다.

 

찰리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