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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의 의견이 고집으로 보일 수가 있습니다.
고집과 주장은 백지장 차이라고 합니다.
선과 악의 차이
옳고 그름의 차이와 유사할 수도 있습니다.
내가 하면 로맨스요 남이 하면 불륜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항상 내가 가슴속에 소중하게 담아둔 말이기도 합니다.
상대의 주장을 고집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쉽지만
상대의 고집을 또 다른 생각이요 의견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정말로 힘든 것 같습니다. 우리업에서는 특히 상대의 주장을
고집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많은 것 같습니다.
몇 천 년의 세월이 흐른 지금 성인들이라 하는 예수님, 부처님,공자님
그리고 시대를 초월한 위인들도 그 당시에는 모두가 고집쟁이요
심지어는 정신병자라는 말을 들은 자들이었다는 것을 잊지 않으려고
합니다.
나 역시
어느 누군가에게 답답함의 대상일 수 있고
어느 누군가에게 불합리한 대상일 수 있고
어느 누군가에게 이기적인 대상일 수 있고
어느 누군가에게 고집적인 대상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나는 항상 내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는 어리석음의 범주안에
빠지지 않으려고 한답니다.
우리들에게는 신이 주신 각자의 많은 달란트가 있습니다.
그런 달란트를 겸손의 그릇에 담아서 사용한다면 훗날 자신이 상상하는
그 이상의 자리에 다다를 것이라 믿습니다.
이 글을 보신 여러분들이 항상 축복이 함께하길 진심으로 기원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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