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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의 북 스토리

2012년 나와 함께해준 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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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11권=11권)

01. 요술램프 문지르기(이영주지음,다밋출판)

->간혹가다 이상한 옷을 입은 사람을 보는 경우가 있다. 그런 이상함의 기준은 바로 내 스스로의 기준이지 옷을 입은 이의 기준은 그렇지 않을 것이다. 그러니 그런 시선의 차이가 발생할 수 있는 것이다. 저자는 성장과정에서 많은 사랑을 받아온 것 같지만 다양성의 사랑에 갈증을 느끼고 있다는 인상이 들었다. 바로 그것이 내가 저자에게 느끼는 시선이고, 저자는 다른 시선을 가지고 있을 것이다. 한번은 만나서 즐겁게 대화를 해보고 싶은 사람같다.

02. 상사가 키워주는 사람들의 비밀(안미헌지음,가디언출판)

->세월이 흘러도 변하는 것과 변하지 않는 것이 있다. 바로 조직생활에서 상하간의 관계보다 어렵고 지속적으로 개선되어야 할 것 이것이 아마도 인간이 존재하는 한 변하지 않는 것인 것 같다. 이 책에서 알려주는 것의 반 정도만 실천에 옮긴다고 해도 직장생활에서 사랑받는 부하직원이 되지 않을까 싶다.

03. 목표정조준의 법칙(류랑도지음,샘파커스출판)

->기획을 하는 사람들, 그리고 계획을 세우고 반복적으로 그 계획에 도달하지 못하는 이들에게 반드시 추천하고 싶은 도서이다. 실무적자부터 기획 중간관리자까지 도움이 많이 될 듯 싶은 책이다.

04. 무엇이 우리의 성과를 방해하는가?(토니슈워츠외지음,박세연옮김,리더스북출판)

-> 리더에 대한 조건과 그 리더가 어떻게해야 조직원과 조직이 제대로 된 성과를 창출할 수 있나에 대한 해법을 아주 쉬운 언어로 설명해준다. 이 시대 리더라고 불리우거나 자청하는 이들에게 많은 생각과 반성의 시간을 주고 처음부터 다시 생각할 수 있는 그런 기회를 주는 책인 것 같다.

05. 닥치고 정치(김어준지음,푸른숲출판)

-> 한국판 비밀폭로판을 보는 것 같다. 정말 이 책에 나오는 것들이 사실인지,. 그것이 사실이라면 어떻게 국정을 운영하는 이들이 저토록 뻔뻔한 것인지, 아니면 이 책이 거짓이라면 왜 출판을 허가하여, 많은 사람들의 생각을 혼란에 빠뜨리도록 방관하는 것인지? 세상은 요지경이다. 모든 것을 믿지도, 모든것을 불신도 하지 말아야 한다는 현실이 슬펐다.

06. 2012 대예측(매경이코노미 엮음, 매일경제신문사출판)

-> 84인의 각분야 전문가들이 펼치는 예측이야 말로 그 제목부터 흥미진진하고 내가 생각하고 예측하는 부분과 얼마나 차이가 있나 관점으로 보니 더욱 흥미진진했다. 예측대로 된다면 얼마나 쉬울까? 하지만 세상은 인간들의 예측보다는 인간들의 상상대로 되는 경향이 더 있다는데 매력이 있다고 생각한다.너무 전문가들의 예측을 믿는 것 보다는 내 자신의 삶의 철학을 가지고 살아가는 것이 더 중요한 듯 하다.

07. 마호메트 알라의 메신저(시공디스커버리총서, 시공사출판)

->인간 마호메트의 삶과 선지자 마호메트의 삶 그리고 성인 마호메트의 삶을 볼수 있고, 우리가 알고 있는 범위의 이스람과 우리가 오해하고 있는 이슬람을 일부나마 알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다.난 기독교인이지만 말이다.

08. 생각의 전환(데이비드프라이드만지음,권혜아.김소희.구영우옮김, 경성라인 출판)

-> 단순하게 긍정적인 것 보다는 생각과 감정을 가진 긍정적이라는 것에 대한 생각을 다시금 해보았다. 생각의 전환을 통해 나는 현재 어떤 생각을 전환해야 하나? 그리고 왜 해야하나? 하게되면 삶이 어떻게 변화가 될까라는 생각을 해보았다.

09. 소크라테스의 변명 크리톤.파이돈.향연(플라톤역,황문수 옮김,문예출판사 출판)

-> 인류의 4대 성인이라고 불리우는 이에 대한 기록이 너무 적은 것 같다. 하지만 그의 제자 플라톤이라는 이가 있어서 우리는 소크라테스라는 이가 얼마나 능변가이고, 얼마나 논리적이고, 얼마나 지혜롭고, 얼마나 더 큰 원칙을 위해 자신의 목숨까지도 아까워하지 않는 사람이라는 것을 알수 있어 그나마 다행인 것 같다.

10. 석가모니(윤원호역, 신아출판사 출판)

-> 그가 왜 2500년의 세월이 흘러도 성인이라 불리고, 그의 진정한 넓음을 그렇게 오랜 세월이 걸렸어도 이해하지 못하는 중생들,아마도 앞으로 천년의 세월이 더 흘러도 알수는 있어도 이해하거나 느끼지 못함의 경지인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11. 사장실로 가는 길(아담 브라이언트 지음, 윤영삼 옮김, 가디언출판)

-> 세계적인 CEO들과의 대화를 통해서 그들이 가지고 있는 신념과 그 신념이 성공으로 이르기까지의 노하우를 간접적으로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는 내용이다. 자신이 사장이 아니더라도 이것을 읽는다면 사회생활에 있어서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해주는 것 같다. 

2월(11권+ 5권= 16권)

01. 불확실성의 시대(존 K. 갈브레이드 저, 박현채.전철환 옮김, 범우사 출판)

-> 2번째 읽은 책, 하지만 두번째 읽어도 첫번째 이상의 긴장감을 주는 책, 그래서 미래를 준비해야겠다는

    생각이 절로 나는 책

02. 꿈의 해석(프로이트,돋을새김)

-> 동양의 꿈해몽 관련 역학책을 서양의 논리적인 심리학자가 풀어놓은 책이라고 할까? 동서양을 막론하고

    인간이 꿈에 대한 해석을 하고 픈 욕망은 바로 현실의 삶이 불확실하고, 불안하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03. 침묵(엔도슈사쿠저,공문혜역,홍성사)

-> 책 제목이 묘하게 끌리는 책, 일본 작가의 책을 읽고 있으면 가깝고도 먼 나라라는 것을 다시한번 느낄수

    있는 것 같다.

04. 그림으로 그리는 생각정리 기술(나가타도요시,정지영역,스펙트럼북스)

-> 기획을 공부하는 이들에게 반드시 권장하고 싶은 책, 또는 자신이 기획력이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이들에

    게 권장하고 픈 책이다. 생각을 3차원적인 2차원으로 풀어내는 방법으로 좋은 것 같다.

05. 회사가 당신에게 알려주지 않는 50가지 비밀(신시아샤피로저,공혜진역,서돌)

-> 모든 것이 정답은 아니지만 마치 정답처럼 느껴지는 내용들로 꽉 차있는 듯한 공감이 되는 책, 회사 생활

    에 있어서 탑시크릿인 듯한 내용으로 가득차 있어서 마치 회사의 일기장을 보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3월(16 권 +  권 =   권)

01. 국가란 무엇인가?(유시민,돋베개)

-> 이 시대 젊은 세대의 영원한 멘토이자, 변함없은 고정 지지기반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더 이상의 지지로

    확장하지 못하는 시대의 불운의 천재인 것 같다. 재능이 너무 뛰어나면 당대에서는 그의 빛이 너무 밝아

    서 제대로 쳐다 보지 못하는 것처럼 나는 유시민이란 사람이 시대가 좀더 흘러가면 우리의 후손들이 다시

    금 재평가하는 그런 시대가 올것이라는 확신이 들었다. 이 책의 내용이 그의 생각이고, 그의 진심어린

    철학이라는 가정하에 말이다.

02. 국가론(플라톤,돋을새김)

-> 과거에는 국가와 군주가 일체였다면, 오늘날에는 일체는 아닐 것이다. 그렇다고 전혀 연관성이 없다고

    할수도 없고, 오히려 그 연관성이 모호해진 경우도 있는 것 같다. 시대를 초월한 정치가이자 철학자였던

    플라톤이 말하는 국가와 그의 위대한 스승 소크라테스가 말하는 국가의 관점을 배울수 있는 기회를 제공

    해준 도서이다.

03. 군주론(니콜로마키아벨리,돋을새김)

-> 시대를 막론하고 군주라는 자리는 실로 세상의 많은 이들로부터 선망과 원망과 존경의 대상인 것은 분명

     한 듯 싶다. 그러나 그런 자리이기에 많은 이들이 항상 시선을 고정하고 있고, 옳고 그름을 떠나서 현재

     의 백성들이 원하는 것과 미래의 백성들이 원하는 것을 당대에 마찰없이 이루어가야 하는 자리이기에

     그 어떤 현군이 나타나도, 원망이 빠질수 없는 자리임에는 분명한 것 같다.여러 저자의 군주론을 읽고

     매번 느끼는 것은 군주는 시대를 초월하는 공통의 느낌이 있는 것 같다.

04. 밀어(김경주,문학동네)

-> 신체의 각 부위를 주제로 한 글이라는 것이 참으로 특이한 것이라 책을 집어들었다. 보통의 서적에서는

    볼수 없는 사진들이 책의 중간중간에 있어서 잠시동안 쉬어가는 시간을 가질수 있었고, 여체를 바라봄에

    음란이 아닌 신비의 마음이 들수도 있다는 것도 느꼈다.무엇을 보느냐가 중요한 것도 있지만 어떻게 바라

    보고 어떻게 해석하느냐가 더 중요할 수도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해준 책이다.

05. 웃음1(베르나르베르베르,이세욱역,열린책들)

-> 인간처럼 울고,웃을수 있는 존재들이 많지 않다는 것은 인간에게 웃음이라는 것은 실로 인생에서 그 어

     떤 것들보다 중요한 것임을 다시금 깨닫게 해준 책이다. 좀더 무거움에서 좀더 가벼움으로 살아가야 할

     이유를 명확히 깨닫게 해준 책인 듯 싶다.

06. 나의도전 나의 열정(정몽준,김영사)

-> 그 사람을 자세히 알고, 그 사람과 친숙함의 관계가 된다면 더더욱 그를 욕하기 어려울 것이다. 세상은

    알고 모르는 관계가 욕하고 욕하지 않는 관계이기도 한 듯 싶다. 너무 많이 알아도 욕하지만, 너무 몰라도

    욕을 하게 된다. 언론과 세상의 사람을 속일수 있어도, 주변의 측근들이나 부모와 형제들은 속이기 어려

    운 이유도 그렇고, 성인이 되어서도 가장 친하게 지내기 어려운 관계가 바로 혈연관계이니 말이다.

    그래서 어른들은 형제들끼리 항상 친하게 지내어야 한다는 말씀을 하시는 듯 싶다. 이 책은 인간 정몽준

    을 다시금 알게 해준 자료이고, 물론 이 책의 내용이 모두가 100% 객관적인 것이라 신뢰할 수는 없지만

    또한 그것이 설령 100% 사실이라고 가정해도 현재의 그의 모습과 미래의 그의 모습이 더 중요할수 있는

    것이 현재 그의 자리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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