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브리서 서론

주제

영원하고 완전하신 대제사장 예수 그리스도

 

기록 목적

. 유대교로 돌아가려는 성도들에게 그리스도의 우월성과 완전성을 알리기 위함이다.

. 교회 안팎의 위협과 무기력이 만연한 시대에 신자들이 믿음에서 떨어지지 않도록 귄고하며(2:1; 3:6, 14),

  배교치 않도록 경고하며(6:4-6; 10::26-29), 어떤 일이 있더라도 믿음과 인내로써 약속들을 기업으로 받는

  자들이 될 것을 권면하기 위함이다.(10:35-39).

 

기록 배경

본서신의 수신자들은 직접 예수께 복음을 받는 것이 아니고, 그의 제자들에게서 받았다. 그들은 신자가 된 지 오래 되었으나 아직 성숙한 신앙에는 이르지 못한 상태였다(5:11-14). 또한 그리스도께서 속히 재림하실 것이라 믿던 처음의 소망이 점차 약해지기 시작했다(10:37). 급기야는 기독교를 버리고 유대교로 돌아가는 배교의 위기에 놓여 있었다(21, 3; 3:12,13; 6:1-6; 10:26, 38).뿐만 아니라 그들 중에는 열심히 식어 모이기를 폐하는 자들도 있었으며(10:25),환난을 당하여 점점 뒤로 물러가는 자도 있었고(10:32-39),여러 가지 이단 사상에 미혹 되어 신아믈 잃는 자도 있었다(13:9)

 

특징

. 신약에서 구약의 인용이 가장 많은 책으로서,유대교에 대한 기독교의 변증서이다.

. 그리스도론에 있어 매우 풍부한 내용을 담고 있다.

. 설교 형태로 시작하여 서신 형태로 끝을 맺는다.

. 본서신은 '믿음의 책' 으로서,특히 11장은 '믿음의 장'으로 불린다.

 

내용 분해

. 선지자보다 우월하신 그리스도(1:1-3)

. 천사보다 우월하신 그리스도(1:4-2:18)

. 모세보다 우월하신 그리스도(3:1-4:13)

. 아론보다 우월하신 그리스도(4:14-7:28)

. 그리스도의 우월한 사역(8:1-10:18)

. 그리스도인의 신앙의 길(10:19-12:29)

. 마지막 권면(13: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