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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는 동안 최고의 복은 건강이다.
이것에 반대를 하는 이들은 아마도 건강의 절심함과 건강의 소중함을 경험하지 못하고 깨닫지 못한 자일 것이다. 인간이 살아가면서 가장 힘든 것은 바로 사랑하는 사람의 죽음이고, 사랑하는 이가 불치의 병에 걸려서 살아가는 모습일 것이다. 육신의 고통으로부터 완전한 해방을 얻고자 하는 것은 인간의 영원한 꿈일지도 모른다. 인간이 편리함을 추구하면 할 수록 인간의 육신은 점점더 알 수 없는 바이러스와 세균들과의 전쟁을 하게 되는 것 같다. 그래서 인간이 살아가면서 완전하게 바이러스와 세균들로부터 자유로워 질 수 있다면 그 이상의 행복이 있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가끔은 인간이 육신의 고통으로부터 완전하게 자유로워진다면 진짜 행복한 삶을 살수 있을까라는 반문적인 생각이 들기도 한다. 나는 육신의 고통으로부터 벗어나고 싶다.
찰리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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