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인간은 완벽하지 않다. 이것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는 것이다. 그러나 인간은 완벽하고 싶어한다. 그렇다면 인간이 완벽하지 못하다면 누가 완벽한 것이라 할 수 있단 말인가? 바로 창조주일 것이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의 좌우명중에 진인사대천명이란 말이 통용되는지도 모른다. 인간은 단지 혼신의 힘을 다하여 최선을 다하는 도전의 삶을 살고, 그 나머지는 창조주께 진심으로 기도하는 것이다. 중간에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생길때 더 많이 기도하고 또 기도하는 것이다. 우리가 꿈이 없이 살아간다면 신이 필요없다고 생각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우리가 나름대로 크고 작은 꿈을 꾸고 그 꿈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기도하는 삶이 필요한 것이다. 나는 매일 같이 꿈꾼다. 누군가를 기쁘게 하고 그 기뻐하는 모습이 진정한 삶의 가치라는 것을 말이다. 내가 기도하는 이유는 이런 꿈을 꾸고 그런 꿈이 달성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신의 허락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나는 기도하는 삶을 살아가고 있다. 내가 왜 기도하는 삶을 살아가느냐는 바로 내 자신이 완벽하지 않고 그런 비완전한 내가 좀더 완벽한 삶을 살기 위해서는 완벽의 특허권자인 신의 허락을 득해야 하기 때문이라 생각한다.
찰리 생각
반응형
'찰리생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혜란 천년의 역사를 보는 눈으로 살아가기 (0) | 2013.10.01 |
---|---|
반전하는 방법 (0) | 2013.09.30 |
전쟁은 규정하는 것에서 시작되었다. (0) | 2013.09.28 |
설득 아닌 설득 (0) | 2013.09.27 |
악은 설득이 아니라 멸의 대상이다. (0) | 2013.09.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