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신이 아니다.

세상에 존재하는 많고 많은 인간들

그들의 삶의 수준과 역량과 권력등의 차이는 있지만 결코 그 어느것 하나 완벽한 것은 없다.

단지 세상의 많고 많은 사람들의 평균치를 상회하는 삶이냐 아니면 평균치의 삶이냐 그것도 아니면 하위층의 삶이냐일 뿐인 것이다. 아무리 뛰어난 천재라도 세상의 모든 지식에 통달할 수 없듯이 우리가 분명하게 인식하고 깨달아야 할 것은 인간은 완벽 그 자체인 신이 될 수 없다는 것이다. 가장 불행한 삶은 그것을 깨닫지 못하는 것이다. 그래서 인간사의 무수히 많은 크고 작은 종교와 사상들이 있지만 결국은 그 모든 것의 공통점은 범인들은 받는 삶을 살고 싶어하고, 그 이상의 사람들은 주는 삶의 행복을 알고, 범인들은 욕심의 끝이 없지만, 그 이상의 사람들은 욕심을 버림에 항상 수행하려는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인간은 신이 아니다. 그것에 대한 진정한 깨달음을 얻고자 나는 지금까지 노력해왔지만 아직도 나는 내 자신의 작고 작은 것에 대한 것을 발견하고 발견하기만 한다. 인간은 신이 아니다. 나는 인간이다. 나는 오늘도 매번 그랬듯이 나의 실수와 실패를 완전하게 합리화하고 미화할 수 있는 이런 주문을 외고 또 외우는 정말로 후안무치적인 인간인 것 같다.

 

찰리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