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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속의 철학과 철학속의 현실
흔히들 철학자들은 현실감이 떨어진다고 한다.
그러나 삶은 현실이고, 삶은 철학이다. 그것은 진정한 철학의 의미에 대한 무지한 이들에 생각일 수 있다.
현실은 곧 철학이요, 삶인데 말이다. 그러니 삶과 현실과 철학은 별도의 것 같지만 별도의 것이 아닌 하나의 선으로 연결된 원과 같은 것이라 할 수 있는 것 같다. 나의 삶은 현실적인가? 나의 삶은 철학적인가? 나의 삶은 무엇이고, 어떤 것인가? 현실과 철학의 중간에서 항상 갈등하고 방황하는 삶을 살아가는 나는 철학이 있는 것도 아니고, 현실적인 것도 아니다. 그러니 나의 삶은 하나인듯 다수요,다수인 듯 하나인 것 같다.
찰리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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