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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은 설레임 입니다.
처음은 두려움 입니다.
처음은 불편함 입니다.
처음은 추억 입니다.
처음은 익숙함의 어머니 입니다.
무엇이든 처음이 있고,
그 처음의 공통은 낮설음 입니다.
반복된 처음의 경험은 낮설음을
익숙함으로 변화싴주는 스승인 듯 싶습니다.
그래서 나는
처음의 두려움 보다는 설레임을 사랑하고
처음의 낮설음 보다는 익숙함을 사랑하고
그래서 나는
처음의 초심을 사랑하는데
그 초심이 나를 떠나가려 할때면
처음처럼 두렵고, 불편하고 낮설은 것이 없습니다.
하지만 처음이 나를 외면해도 나는 처음의 처음처럼
처음을 사랑하려 합니다.
찰리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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