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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항상 자신의 추억속에서 살아간다.
아무리 성공한 이들도 결국 자신의 고향을 찾는 습성이 있다.
코끼리도 죽을 때가 되면은 자신의 고향으로 되돌아 가고,
미물같아 보이는 연어도 자신의 종족을 번식시키기 위해서
목숨을 걸고 머나먼 장정의 여행을 가는 곳이 자신이 태어난
곳이니, 정말이지 생명이 있는 그 모든 것은 회귀 본능이 강렬한
듯 싶다.하지만 회귀적 본능과 미련에 대한 것은 상이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미련에 집착하거나, 미련을 위한 삶의 투자가 크면 클수록
우리내 삶은 현재와 미래가 아닌 과거지향형 삶에서 벗어나지 못할
것이라 생각하기 때문이다.
찰리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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