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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의 무상함
그런 무상함으로 인해 인간사에 얼마나 많은 무고한 희생이 이루어졌는가?때론 죽마고우와 원수가 되기도 했고, 때론 혈연관계와 때론 사제와 군신간에도 말이다.무엇이든 정체되어 있으면 그 순수함이 오염될 수 있다고 했는데 나 자신은 그것을 알면서도 오로지 생계라는 이유로 상업적 속세에서 자기합리화에 정체되어 있으니 과거의 무상함과 무엇이 다르리요.그 무상함이 무서운 것은 알면서도 어찌할 수 없는 불가항력적인 불치병이라는 것이다.죽어야만 끝날 듯 하지만 죽어서도 그 씨앗이 영원하니 말이다.
찰리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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