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움을 식히는 지혜

순간적으로 자신이 가지고 있는 아주 작은 부분을 건드릴 때 우리는 적지 않은 수행에도 흔들릴 수 있다는 경험을 하게된다.그래서 더욱 많은 수행이 필요한 것이다.누군가를 자신이 설득하려고 하고, 설득 시킬 수 있다는 오만에서 벗어나야 한다.그리고 누군가는 내 삶이 아니라 그 만의 삶이라는 것을 인정해야 한다.그것이 내 부모와 형제 또는 배우자와 자식일 경우에도 그렇다.때론 측근일 수록 더 뜨거움에 의해서 서로가 상처를 받을 수 있다.그러므로 항상 그 뜨거움을 식히는 지혜로 중무장을 해야하는 것이다.그 뜨거움을 관리하지 못하면 결국 자신의 뜨거움으로 인해 불가피하게 주변의 사랑하는 사람들이 화상을 입을 수 있기 때문이다.

찰리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