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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믿음의 대상이 아닌 용서와 인정과 사랑의 대상이다.
내 스스로의 마음도 아침과 점심과 저녁이 다를지언데 어찌 내가 아닌 다른 이들의 모든 것을
알려고 하는가?그래서 인간에게 기댐이란 후일 그 기댐의 기준이 무너질 수 있고, 어쩌면 애당초
사막의 신기루와 같은 것일 수 있기에 오로지 하나님만을 믿고 기대는 것이 내 삶에서 가장 행복한
삶이라는 것을 깨닫곤 한다.그렇다고 그것은 의심이나 의혹이나 질투나 시기와는 전혀 다른 것이다.
인간은 오로지 용서와 인정과 사랑의 대상이라 생각하는 이유다.
찰리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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