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로영생

살아있는 그 모든 것은 성장과 함께 그 성장의 정점을 찍으면 노화의 단계로 된다.그것이 순리라고 생각했지만 역사의 많은 권력자들과 보통의 사람들 마져도 불로영생과 불로장생에 대한 꿈은 포기하지 못했다.그런 인간의 욕심 덕분인지 때문인지는 몰라도 질병을 예방하고 치료할 수 있는 지식은 일취월장 한 듯 하다.도마뱀의 잘려나간 꼬리가 회생되는 것과 같은 줄기세포 기술의 발전은 인간의 외형적 육체장애와 장기의 질병으로 인한 치료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단계까지 도달했으니 인간의 과욕이라 생각했던 불로영생의 비밀의 문이 열릴 수 있는 날이 불가능만은 아니라는 것에 더 큰 무게를 둘 수 있는 것 같다.그렇다면 그런 것이 현실화 되었을 때 과연 그 이후의 불행은 무엇이 되겠는가를 생각하고 그것에 대한 대응도 준비가 필요하지 않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찰리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