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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의 모든 것을 완벽하게 글이나 말로서 형언할 수 있다면 어떤 삶을 살아가고 있었을까란 생각을 해본다.사람들은 서로가 서로를 알고 싶어하기 이전에 자신을 알고 싶어하고, 상대방이 자신을 알아주기를 희망하는 욕구가 팽배한 것 같다.그런 것이 모두 관심과 애정일 수 있는 것이라 생각한다.그러기 위해서는 서로가 자신의 모습을 보다 완벽하게 글이나 말로서 상대방의 관점에서 이해가 가능할 수 있도록 표현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란 생각을 해본다.가끔가다 언론등에서 자신을 잘 표현하는 이들이 나올 때 마다 이슈가 되는 것은 바로 그것을 시청하는 많은 이들이 자신의 대리만족을 충족시켜줬기 때문일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내 안의 그 모든 것을 좀더 완벽하고, 솔직하게 표현할 수 있는 소통의 달인이 되고 싶을 때가 있지만 결국 소통이라는 것은 말하는 능력과 함께 경청할 수 있는 능력이 더 우선시 되어야 가능함을 깨닫곤 한다.
찰리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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