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건너 미 대선의 결과를 보고

힐러리는 당대 시점으로 봤을 때 역대 대통령
가능성이 없는 3명의 남성을 대통령으로 만드는데
현격한 공을 세운 힐러리가 아닌 들러리 여성으로
역사에 남을 것인 듯 싶습니다.

1. 성적으로 부도덕한 대통령인 남편 클린턴
2. 미국 흑인노예 역사를 보면 알 듯이 흑인대통령 오바마
3. 막말, 성비하, 인종비하, 백인우월주의 대통령 트럼프

즉 불가능을 가능하게 할 수 있는 탁월한 역량을 지닌
여성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결과로 봤을 때 미국은 미래는
모르겠지만 겉으로 보이는 것과는 아주 상이한 나라이고
쉽게 믿어서는 안될 나라임을 스스로 입증한 것이기도
합니다.

자고로 과거나 현재에서 볼 때 너무 뛰어난 이들은 최고의
자리가 아닌 참모나 그들을 만드는 일에 적합한 것임을
알 수가 있는 것 같습니다.

왕이 되려면 스스로 인재이기를 내려놓고,
인재가 모일 수 있는 큰 바다와 같은 포용력과
무식할 정도의 저돌적인 실행력이 더 필요한
것이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상기의 불가하다고 생각하는 대상들 보다

1. 여자는 안된다는 생각이 빙산의 수면이하로
    있는 것일 수 있고,
2. 똑똑한 여성이 안된다는 생각일 수도 있고,
3. 그냥 힐러리라서 안된다는 생각일 수 있는데
    힐러리는 안되는 안되는 조건 3가지를 모두
    가지고 있다 볼 수 있는 것이죠.
또한 미국인들이 노블레스의 대상에게 바라는 것이
어떤 것인가를 알 수 있는 것과 그들의 언어에서
인칭대명사를 보면은 I, You, We 의 단어에서 오로지
나란 단어 만큼은 항상 대문자를 사용함을 봐도 얼마나
나 개인의 행복과 이익을 중요시 여긴다는 것도 알 수
있는 것 같고요.

그냥 범인의 한 사람으로서 생각을 적어봅니다.

찰리 생각